[MTN] 25년 업력의 제노포커스,'HLB제넥스'로 거듭난다(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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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LB 제넥스 작성일25-09-15 16:17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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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업력의 제노포커스,'HLB제넥스'로 거듭난다
HLB그룹 인수로 대규모 유동성 확보…글로벌 성장전략 재수립
'유전자 기술 기반의 혁신적, 독보적 효소 및 바이오 소재 기업'
제노포커스의 새로운 사명인 'HLB제넥스'가 담고 있는 의미다. HLB그룹 품에 안긴 제노포커스는 최근 사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제넥스는 'Genes(유전자)'와 'Next(차세대, 혁신)'의 합성어로,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적 우월성을 동력으로 특수 산업용 효소 및 바이오 소재 전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HLB제넥스의 경쟁력은 차별화된 유전자 플랫폼 기술에 있다. 미생물 내 유전자 정보를 분석해산업 현장에 필요한 고순도 단백질(효소)을 추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을 확보하고 있는것이다. HLB제넥스 앞에 '국내 유일의 맞춤형 산업용 특수 효소 기업'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것도 이같은 플랫폼 기술 덕분이다.
첫 번째 핵심 기술은 '스마트 라이브러리 기반의 미생물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AI를 기반으로인 실리코(In Silico) 돌연변이를 생성하고, 의도대로 진화된 유전자만 추출해 세포 파쇄 없이 단백질과 효소의 특성을 추출하는 기술이다.
두 번째 핵심 기술은 '고순도 분비 발현 기술'이다. 목적 단백질을 숙주 미생물 세포 밖으로 분비생산하게 해 세포 파쇄나 분리 정제 없이 고순도로 대량 생산할수 있다.
HLB제넥스는 이러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공정용 효소인 '카탈라제(Catalase)'를국산화하는데 성공했다. 현재 TSMC 등 세계 1·2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거래처가 될 정도로 카탈라제 생산 기술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의 일종인 갈락토올리고당을 만드는 효소인 고순도 '락타아제(Lactase)'를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하는데 성공하며 효소 생산 기술력을 재차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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